JTBC에서 '비정상회담'이란 프로그램으로 뭉쳐진 외국인 친구들의 고향집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6회에서 귀여운 외모의 벨기에 남자 줄리안이 인기인데요 장위안 집에 방문했을때 장위안 사촌여동생은 줄리안을 제일 좋아한다고 고백했었죵~
어쨌거나 프랑스를 거쳐 벨기에에 도착하자마자 수도 브뤼셀에서 줄리안 누나를 만났어요~
등장부터 현란한 춤으로 인사를....
벨리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합니다
솔직히 춤은.. 잘 모르겠네요
벨리댄스가 한국에서는 보편적이지 않아서
신기하지만 살짝 이질감이 들어요
그래서 이란 식당을 예약했는지도 모르죵
치마가 좀 내려와서
불안불안...
눈요기는 되지만
제작진들이 시청률에 신경쓴거 아닐까요?-_-;;
벨기에에서 건배를 할때는 상대방의 눈을 봐야한다고 합니다
안그럼 상대방이 7년동안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해요
사실 외모는 줄리안하고 그닥 안닮은거 같아요
먼가.. 귀여울꺼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여성적이고 섹시하네요
역시!!
훈남 남자친구가 있었네요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는 줄리안 누나는
역시~! 자기 생각과 표현을 잘하는 유럽사람이였어요
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왠지 똑똑해보여요
유럽은 결혼보다는 동거문화가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효율적이긴 하죠잉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